타락
TAROCK – New Type Concert
- 장르 뉴-타입 라이브 콘서트, 연주회, 컨템포러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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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타락! 하고 두드리는 다양한 타악기와
기타 연주가 함께하는공연입니다.또한 본 정기 공연은
음악 공연이 미술 작품으로거듭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입니다.
감성을 두드리는 공연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멀리서 들리는 북소리가 아닌 손에 닿을 듯한 거리에서의
대북 소리의 감동을 선사하고 싶었습니다.
이에 아름답고 때로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더해지면서
공연 ‘타락’이 탄생했습니다.
특히 본 공연 중 ‘타락-로고’ 라는 프로그램에서는 특수 제작된 철로
된 북을 연주하여 타점을 철판에 새겨 넣어 소리를 시각화 합니다.
그 두들김이 고스란히 새겨진 철판은 오브제가 되어
미술 작품으로 리메이크 되는 세계 최초의 공연입니다. - 사용 악기 대북, 모듬북, 심벌, 장구, 공, 징, 정주, 둔둔, 벨, 쉐커레, 젬베,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등
아티스트 소개
임성철 – 기타리스트
Lim, Sung Chu
기타리스트 임성철은 슬렙, 태핑 기타 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는 일반적으로 기타 줄만 튕기면서 연주하는 방식이 아닌
기타의 바디, 넥, 줄 등을 두들겨서 다양하고 풍만한 사운드를 내는 연주 방식이다.
최근 유튜브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일의 기타 연주이기도 하다.
임성철은 그간 여러 밴드에서 1,000여 회가 넘는 공연과 방송을 해왔다.
본 공연을 위해 슬렙 기타를 토대로 락, 플라멩고, 스페니쉬, 블루스, 펑키 및 집시 연주까지
섭렵해서 곡을 준비해 온 기타리스트 임성철의 연주가 기대된다.
김보성 – 타악 연주자
Kim, Bo Sung
타악 감독 및 연주자 김보성은 1999년 타악 팀 – 두드락에 입단하면서 프로페셔널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영국 8개 도시 순회 공연, 유럽 투어 공연 등과 더불어 2012 여수 엑스포 폐막식 등
국내 , 국외에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해왔다. 또한 KBS 드라마 – 쾌도 홍길동, MBC 드라마 – 선덕여왕 및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 공연 찬기파랑가 등에서 타악의 연출, 지도를 담당했다.
그는 타악 공연의 다각화와 그 진가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서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을 고심하던 중 뉴-타입 콘서트 ‘타락’의 단장을 역임하게 되었다